울주군, 버스승강장 80곳에 방풍막
울주군, 버스승강장 80곳에 방풍막
  • 성봉석
  • 승인 2019.01.0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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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발열의자 84개 추가 설치
울산시 울주군이 지역 버스승강장 80개소에 방풍막을 설치한다.

울주군은 5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7일부터 전 읍·면 버스승강장 80개소에 방풍막을 설치한다고 6일 밝혔다.

방풍막 설치는 매서운 겨울바람을 막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군민들이 추위에 떨지 않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난해 설치한 발열의자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된다.

앞서 울주군은 지난해 경상권과 울산 지자체 중 최초로 2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발열의자 100개를 설치했다. 올해에도 2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84개의 발열의자를 추가로 설치한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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