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해양환경공단 ‘해수부 장관상·시장상’
울산 해양환경공단 ‘해수부 장관상·시장상’
  • 김지은
  • 승인 2019.01.0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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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형 해양오염사고·인명피해 예방 공로
해양환경공단 울산지사는 방제1002호(방제선) 김동욱 기관장과 청화호(청항선) 이성엽 기관사가 해양환경보전과 선박 구조·구난 공로로 해양수산부 장관 및 울산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수상자들은 지난해 목재화물 3천700여t을 선적하고 현대중공업 5안벽에서 침몰위기의 컨피던트호 긴급 구조·구난으로 대형 해양오염사고와 인명피해를 예방했다. 또 태풍 내습시 태화강에서 유입된 해양쓰레기 200여t을 수거하는 등 울산항 해양환경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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