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키우기 좋은 울주만들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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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봉석
  • 승인 2019.01.0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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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신년인사회… 400여명 참석
울산 울주군은 지난 4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지역 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선호 울주군수, 간정태 군의장, 시·군의원 등 참석 내빈들이 축하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울산 울주군은 지난 4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지역 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선호 울주군수, 간정태 군의장, 시·군의원 등 참석 내빈들이 축하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4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2019년 신년인사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울주군 산하기관과 산하단체, 주민대표 등 울주군 주민 400여 명이 참석해 2019년 기해년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행사는 식전공연과 신년 인사말씀, 시루떡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이선호 군수는 신년 인사에서 “올해는 민선 7기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해로, 울주는 아이 키우기 좋은 곳으로 나아가기 위해 군 단독 지원정책 등 다양한 시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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