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보건소, 난임부부 지원 대폭 확대
울산 중구보건소, 난임부부 지원 대폭 확대
  • 강은정
  • 승인 2019.01.0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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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보건소는 올해부터 난임부부에게 제공돼 왔던 시술비 지원의 소득기준과 지원 횟수, 지원 항목 등을 대폭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은 정부가 임신이 가능한 저소득층 부부에게 시술비 일부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돼 왔다.

지원대상은 여성 연령 만 44세 이하로, 당초에는 소득기준 130% 이하였으나 올해부터는 180%로 확대돼 소득기준 초과로 건강보험 혜택만 받았던 난임부부가 본인부담금에 대한 추가 혜택을 받게 됐다.

시술 방법에서는 기존에 체외수정 신선배아의 시술비 일부를 전체 4차례 지원했던 것에서, 신선배아 외에도 동결배아 3차례, 인공수정 3차례 지원하기로 해 전체 10회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확대했다.

지원 항목에서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던 비급여와 전액본인부담금만 지원하던 것을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항목까지 지원하게 됨에 따라 1회 최대 50만원까지는 무료 시술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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