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

가 2일부터 이달말까지 ‘2019년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정정책 발굴 부서별 보고회’열고 주민을 위한 정책 발굴에 나선다.

이번 보고회는 주민소통으로 작은 변화지만 큰 행정으로 주민에게 다가가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부서를 순회하며 진행되는 이번 보고회는 2일 노인장애인과와 여성가족과 보고회로 문을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19년도 해피투게더 타운 운영 △도산노인복지관 확대운영 △독거노인 사회안전망 확충 방안 △장애인 일자리 지원센터 신축 △다문화가정 지원 제도 등 새로운 복지정책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김진규 청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발굴된 정책들을 직접 주민에게 설명?홍보하는 기회를 마련해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혜택을 누리도록 할 계획이다”며 “새해 남구의 미래를 위한 준비와 소통, 현장 행정을 주민이 체감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성봉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