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보건소, 소독업소 현장점검
울산 남구보건소, 소독업소 현장점검
  • 성봉석
  • 승인 2019.01.0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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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보건소가 이달부터 다음달말까지 지역 내 등록된 소독업소·소독의무대상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역 소독업체 57개소와 소독 의무대상시설 924개소 중 14개 행정동별 20개소 표본을 선정해 총 28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독업체의 의무신고사항 이행 여부 △시설·장비·인력 기준 준수여부 △소독업 종사자의 법정교육 이수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3차에 걸쳐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이 내려진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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