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석 부시장은 2일 알천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취임 인사를 통해 “전통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민족문화의 발상지 천년고도 경주에서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더 없는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시정 목표와 방향을 조화롭게 뒷받침하면서 역동적인 시정을 펼쳐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북 안동이 고향인 이영석 부시장은 경신고와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행정 전문가이다. 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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