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의 시무식
울산상공회의소는 2일 5층 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전영도 회장은 시무식에서 “지난 한 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업애로 해결, 지식재산 확충, 인력양성사업, 장기체납업체 회비 징수 등의 성과를 달성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상의가 창립 55주년을 맞은 만큼 어느 해보다 더 열심히 회원사들의 위기극복 노력에 힘을 보태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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