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시무식·신입사원 입사식
동서발전, 시무식·신입사원 입사식
  • 김규신
  • 승인 2019.01.0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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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없는 사업장 만들기 결의
한국동서발전(주)가 2일 2019년 안전 시무식 및 신입사원 입사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가 2일 2019년 안전 시무식 및 신입사원 입사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는 2일 새해맞이 밥상 떡국 나눔 봉사활동 후 2019년 안전 시무식 및 신입사원 입사식을 시행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현장 근무 직원, 자회사, 협력사 직원이 참석해 올 한 해 안전사고 없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안전실천다짐 결의와 핸드프린팅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어 신입사원 59명과 자동차운전원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및 신규 8명의 신입사원 입사식이 진행됐으며, 신입사원은 본사이전 및 비수도권 지역 인재 37명을 선발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한국동서발전은 본사이전 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확대 적용해 지난해 법정 채용비율 18%를 넘어 21%의 채용비율을 적용, 채용인원 59명 중 14명(23.7%)을 울산 지역인재로 채용했다.

또한 파견 자동차운전원의 비정규직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신규 인원을 채용하는 등 사회경제적 양극화 해소 및 사회통합을 위한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에도 앞장섰다.

시무식에 앞서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함월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중구지역 어르신 400여명을 대상으로 떡국을 대접했으며,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의 가래떡과 방한 장갑도 함께 전달했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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