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금곡영농조합법인 선정
농림축산식품부는 울산의 금곡영농조합법인을 비롯한 올해 사회적 농업 활성화 사업에 따른 지원을 받을 사업자 9곳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새로 선정된 9곳은 금곡영농조합법인(울산 울주), 자연과 함께하는 농장(경기 화성), 농업회사법인 콩세알(인천 강화), 화탑 영농조합법인(전남 나주), 식초마을 영농조합법인(세종) 등이다.
금곡영농조합법인은 지역의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와 협력해 성인 정신장애인과 허브 농장을 가꾼다. 자연과 함께하는 농장은 친환경농법으로 과수·채소·버섯·닭·흑염소 등을 기른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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