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최초 여행 컬러링북 출시 오렌지디자인 홈페이지 무료배포
울산 최초 여행 컬러링북 출시 오렌지디자인 홈페이지 무료배포
  • 김보은
  • 승인 2019.01.0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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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최초로 울산여행 컬러링북이 나왔다.
사회적기업 오렌지디자인은 ‘울산 1박 2일 여행코스 가이드북&컬러링북’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컬러링북이란 색을 칠할 수 있도록 단색으로 된 도안이나 그림을 묶어 놓은 책을 이른다.

책에선 울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코스를 따라 1박 2일 여행을 즐기며 각 장소를 색칠할 수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현지인이 추천한 숙박시설과 맛집, 농수산물 도매시장, 왕생이길, 시티버스 투어, 대왕암공원, 울산대교 전망대, 울산대공원 등의 정보와 도안이 담겼다.

책은 오렌지디자인에서 운영 중인 울산여행 소개 홈페이지(orangetrip.net)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진형 오렌지디자인 대표는 “침체된 지역 경기를 관광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1박 2일 울산여행 가이드 컬러링북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또 다른 버전의 1박2일 책자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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