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제일병원, 최신 체외충격파 쇄석기 도입
울산제일병원, 최신 체외충격파 쇄석기 도입
  • 김규신
  • 승인 2018.12.2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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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방향에서 양방향으로 파쇄력 향상… 쇄석시간 단축
의료법인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이 26일 신규 도입한 ‘최신 체외충격파 양방향 쇄석기 가동식’을 가졌다.
의료법인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이 26일 신규 도입한 ‘최신 체외충격파 양방향 쇄석기 가동식’을 가졌다.

 

의료법인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은 26일 새로 도입한 ‘최신 체외충격파 양방향 결석 치료용 쇄석기 가동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사장 인사말로 시작해 테이프 커팅식, 축하 떡 절단식, 다과 등으로 진행했다.

내·외빈 20여명이 참가해 쇄석환자 진료서비스 개선을 기원했다.

‘최신 체외충격파 양방향 쇄석기’ 도입으로 결석환자 진료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기존 단방향 쇄석기에서 양방향으로 바뀌면서 파쇄력이 향상되고, 쇄석시간도 단축되는 것은 물론, 디지털 화질의 엑스레이까지 추가돼 결석 부위를 더욱 선명하게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울산제일병원 김종길 이사장은 “‘최신 체외충격파 양방향 쇄석기’를 도입해 1회 시술 성공률을 높이고, 환자 만족도도 높여 울산에서 오랫동안 유지한 비뇨기과에 대한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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