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나눔오토메이션 박희운 대표
울산시 남구가 26일 ‘2018년 남구 기업인상’을 시상했다.
남구는 이날 달동 펠리체컨벤션 3층에서 ‘2018년 남구 기업인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엔지니어링 관련 용역서비스 업체 ‘㈜나눔오토메이션’ 박희운 대표가 올해 남구 기업인상 대상에 선정됐다.
또한 금상에는 코리아에어터보㈜ 조희숙 대표, 은상 대명에너지㈜ 김덕기 대표, 동상 ㈜울산선박 김종호 대표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기업인상의 평가 기준은 지역경제기여도, 성장가능성, 사업현황, 기술현황 등 4개 분야, 22개 항목이다.
남구는 이번 수상자에게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 시 우선 선정 지원과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우선 지원, 언론기관과 구 홈페이지, 구정소식지 게재 등으로 기업홍보 등의 특전을 부여할 예정이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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