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및 재래시장에서 유통되는 갈치와 고등어 등 6종 15개 수산물과 일본수입식품 1종 등 총 16개 품목을 분석대상으로 시료를 채취해 방사능분석 전문기관인 부경대 방사선과학연구소에 분석을 의뢰했다.
분석결과는 수산물 경우 일부시료에서 0.08에서 0.19Bq/kg로 미량의 방사능이 검출됐으나, 이는 정부가 정한 식품 중 방사능 허용 기준치인 100Bq/kg를 크게 밑도는 수치다. 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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