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직원들이 지난 21일 울산 본사에서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2018년 현중 산타원정대’ 행사를 열고 선물 배달에 나섰다. 선물은 현대중공업 직원들이 서로를 칭찬할 때마다 주고받는 ‘칭찬 포인트(1점당 100원)’ 적립금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직접 포장한 선물 꾸러미에는 학용품과 방한용품, 간식 등을 담았으며 20여명의 직원들이 동구지역 아동 260여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일일 산타로 변신한 직원들이 지난 21일 지역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을 찾아 직접 포장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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