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울주 당협위장 7파전 잠정집계
한국당 울주 당협위장 7파전 잠정집계
  • 정재환
  • 승인 2018.12.2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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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울주군 당협위원장 공모에 7명이 신청서를 접수해 7대1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당협위원장은 2020년 4·15총선에서 공천티켓을 거머쥘 가능성이 커 이번 후보공모에서 총선 공천경쟁을 방불케하는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20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울주군당협위원장 공모에 모두 7명의 지역 인사들이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확인됐다.

울주군당협위원장 공모 인사는 김두겸 전 당협위원장, 신장열 전 울주군수, 윤시철 전 울산시의회의장, 한동영 전 울산시의원,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 서범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 장능인 전 울산시당 청년정책특보 등(20일 오후 5시 잠정집계)이다.

김두겸 전 당협위원장은 총선출마 경력을 갖춘 고도의 정치력을 장점으로, 신장열 전 울주군수는 3선군수 경륜과 지역발전론을 어필하고 있다.

윤시철 전 의장과 한동영 전 의원은 울주발전론을, 서범수 전 청장은 고향애정론을 제기하며 의정과 공직활동을 자신의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정연국 전 대변인인 글로벌 경쟁력과 중앙무대 인프라를, 장능인 전 청년정책특보는 청년 패기를 앞세워 당협위원장 도전에 나섰다.

이순걸 전 울주군의회의장은 신청서 접수를 위한 증빙서류를 울산시당에서 가져 갔지만 이날까지 접수 여부는 명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중앙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특수한 지역구를 제외한 지역구에 대해선 서류심사와 함께 도덕성 등을 입체적으로 검증하고, 다면평가식 면접심사로 단수 위원장 후보를 비대위에 추천해 1월중 최종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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