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은 지난 8월 전국을 대상으로 사업 아이디어를 접수, 발표 평가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지난달 2박 3일 간의 EWP-스타트업 아카데미 과정 및 최종평가를 통해 10개 창업기업을 선발했다. 이들 각 기업에게는 최대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선정된 기업 중 3개사를 대상으로 핀란드 국제창업 박람회 ‘슬러시(SLUSH) 2018’ 참가를 지원해 해외 계약 체결 및 투자 유치 등이 가능하도록 발판을 마련했다.
지속적으로 글로벌 기술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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