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7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김석진 행정부시장,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화학물질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 구성을 위한 위촉장 수여, 화학물질안전관리 추진상황 보고 및 자문·건의 순으로 진행됐다.
‘울산시 화학물질안전관리위원회’는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공무원, 유관기관, 관련 전문가, 시민단체, 산업체 등 총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임기는 2년이다.
이상길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