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선 나쁜 기운을 몰아내주는 ‘팥’을 활용해 팥 찜질 주머니 만들기, 벽사초복(僻邪招福) 이 이뤄질 것이라는 믿음을 담은 ‘동지부적(冬至符籍)’ 만들기, 동지의 의미와 풍습을 알 수 있는 활동지와 ‘동지책력(冬至冊曆)’ 만들기, 동지팥떡 나눔 등을 진행한다.
또한 울산대곡박물관은 ‘따뜻함을 나누는 동지’를 주제로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세시풍속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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