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사업은 삼산배수펌프장 원동기 정비사업 7억원, 남구 지역내 범죄취약지역 CCTV 설치사업 9억원 등이다.
박 의원은 “지난 1989년 설치된 삼산배수펌프장 원동기의 엔진 노후화로 가동과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신속하고 안정적인 가동을 통한 침수피해 예방으로 울산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우범지역에 대한 CCTV 추가 설치로 각종 사건·사고 등 범죄 및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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