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48곳 중 울산 유일 선정
울주군이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열린 ‘2018년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사업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48개소 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서면·현장평가와 행정평가로 실시된 가운데 울산시 지자체 중에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지역 청소년 수련 시설을 기반으로 소외 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도와 생활지도·상담·보호·체험활동 등을 말하는 것으로, 청소년 방과 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의 복지자원과 연계한 공적 서비스다.
강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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