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해외공동사진전 ‘평양이 온다’ 울산박물관 25일까지
남북해외공동사진전 ‘평양이 온다’ 울산박물관 25일까지
  • 김보은
  • 승인 2018.12.1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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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해외공동사진전 ‘평양이 온다’가 13일부터 25일까지 울산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Ⅱ에서 열린다.

울산에선 처음 진행하는 평양사진전이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울산본부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시지역회의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우리겨레하나되기 울산운동본부가 주관한다.

전시에선 평양의 고층건물, 거리, 시민들의 일상 모습이 담긴 100여점의 사진작품을 선보인다. 전시기간 주말에는 사진전 해설이 운영되며 포토존, 통일소원엽서쓰기 등 박물관 내 체험부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공동사진전 기념행사는 오는 18일 오전 11시 울산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Ⅱ에서 진행한다. 이날 기념식 및 통일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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