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 심뇌혈관 유전체센터(센터장 신은석 의료원장)는 11일 울산병원 8층 회의실에서 UNIST 게놈산업기술센터(센터장 박종화 생명공학과 교수)와 ‘Genome Korea in Ulsan’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앞으로 개인의 게놈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질병 위험을 조기 예측 및 진단해 개인에게 최적화한 약물을 찾는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울산병원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심뇌혈관질환 분야를 담당할 예정이다. UNI ST 게놈산업기술센터는 게놈실험 및 빅데이터를 분석할 예정이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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