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쌀 기부·봉사로 시즌 마무리
프로축구 울산, 쌀 기부·봉사로 시즌 마무리
  • 김규신 기자
  • 승인 2018.12.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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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단 전원 사회공헌 활동… 내년 1월 14일부터 베트남 전훈
울산 선수단 전원이 지난 10일 오전 적십자 봉사단원들과 함께 ‘사랑의 쌀 기부 행사’에 나서기에 앞서 클럽하우스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울산 선수단 전원이 지난 10일 오전 적십자 봉사단원들과 함께 ‘사랑의 쌀 기부 행사’에 나서기에 앞서 클럽하우스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프로축구 울산현대가 선수단 전체가 참여한 사랑의 쌀 기부와 수연복지재단 방문 봉사 활동으로 2018 시즌 일정을 마무리했다.

11일 울산 구단에 따르면 선수단 전원이 지난 10일 오전 적십자 봉사단원들과 함께 ‘사랑의 쌀 기부 행사’에 나섰다.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은 울산 동구지역의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 쌀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전달한 쌀은 지난 7일 열린 ‘사랑 쌀 나눔’ 전달식에서 울산농협이 구단에 기증한 것이다.

구단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가 함께 동구 85개 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 행사는 지난해 2월 20일 사회적 약자의 스포츠 복지 지원을 위한 울산 구단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와의 사회공헌협약에서 비롯한 것이다. 수혜가구는 적십자 동구지구협의회에서 선정했다.

울산현대는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와의 사회공헌협약 이후 취약계층 스포츠 복지 지원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난 5월 13일 경남FC와의 경기에서는 ‘제2회 REDCROSS DAY(적십자 데이)’를 개최해 저소득층 청소년, 적십자사 결연가구 등을 초대,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서도 취약계층 복지지원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울산 구단은 같은 날 오후에는 울산 울주군 수연복지재단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수연복지재단은 장애 아동 중에서도 중증 장애 아동의 행복지수를 높여주는 일에 집중하는 사회복지기관이다. 구단은 재단과 연을 맺은 2015년부터 매년 방문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직원과 선수단은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놀이 활동 도우미 역할을 맡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선수단은 이날 행사를 끝으로 2018 시즌 공식 일정을 마치고 휴가를 시작했다. 이어 내년 1월 4일 선수단을 소집한 뒤 14일 베트남 전지훈련을 떠난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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