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라고 다르게 보지 마세요”
“장애라고 다르게 보지 마세요”
  • 권승혁 기자
  • 승인 2009.01.1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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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보건소, 청소년 장애인식 개선 교육
울산시 북구보건소는 19일 오전 북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청소년을 위한 장애인식개선교육 및 체험교실’을 개최했다.

울산 지역 중·고등학생 100여명이 이날 장애에 대한 이해 및 장애예방교육과 함께 지체장애·시각장애 등 장애를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보냈다.

북구보건소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와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차후 장애관련 교육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의 정서적·심리적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권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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