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여성전문봉사회(회장 허근예)는 19일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대 박정이 전 회장의 이임식과 3대 허근예 신임회장의 취임식을 함께 개최했다.

동구여성자원봉사회는 2005년부터 동구여성전문봉사회를 조직해 4년간 동구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힘쓴 박정이 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허근예 동구여성봉사회 신임 회장은 “1·2대 임원진의 열정과 노고를 본받아 더욱 살기 좋은 복지동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권승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