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울산 마을공동체 만들기’ 성과공유
‘행복한 울산 마을공동체 만들기’ 성과공유
  • 이상길
  • 승인 2018.12.1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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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롯데호텔울산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8 제1회 행복한 울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 한마당’에서 송철호 울산시장이 마을거점공간 조성사업인 ‘공유’ 유형 3개 단체에 마을거점공간 인증 현판을 전달한 뒤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일지 기자
10일 롯데호텔울산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8 제1회 행복한 울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 한마당’에서 송철호 울산시장이 마을거점공간 조성사업인 ‘공유’ 유형 3개 단체에 마을거점공간 인증 현판을 전달한 뒤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일지 기자

 

울산경제진흥원(원장 김형걸)은 10일 오전 울산롯데호텔에서 ‘2018 제1회 행복한 울산 마을공동체 만들기 성과공유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권태목 박사(울산발전연구원)가 ‘울산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기본계획’을 설명하고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최인수 박사와 전대욱 박사가 ‘지방분권 정책방향’, ‘주민자치로 보는 마을 의미’를 주제로 각각 강연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5개 구군 33개 마을공동체의 성과에 대한 소통·공유의 시간이 마련됐다.

송철호 시장은 마을거점공간 조성사업인 ‘공유’ 유형 3개 단체에 대해 마을거점공간 인증 현판을 수여했다.

송 시장은 “우리에게는 ‘나’보다는 ‘우리’를 먼저 말하는 고유의 공동체 문화가 존재한다”며 “시민과 함께 행복한 울산공동체를 만들기를 위해 울산시도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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