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세 번째 열린 포럼은 산·학·연 등의 원자력 관계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개발, 인력양성, 해체산업 생태계 조성 등 원전해체 기반 조성과 관련한 주제발표와 전문가 패널토론을 통해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독일, 일본, 영국, 프랑스, 캐나다의 해체전문가 발표가 처음으로 진행돼 국내 참석자들과 해외 유수 기관의 해체경험 및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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