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반은 이 기간에 무단 자리이탈이나 촌지 수수 등 복무기강 해이 사례, 급식 및 학생안전사고 예방 등 교육감 지시사항 이행 여부, 금품 및 향응수수 등 부조리 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인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국가 경기침체로 공무원들에게 고도의 도덕성이 더욱 요구되는 시기”라며 “이번 감사에서는 촌지수수나 금품 및 향응수수 행위를 주로 점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하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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