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가 남구건강가정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위탁운영기관으로 울산
(사무총장 박장동)를 선정했다.
6일 남구는 울산YMCA와 남구청장실에서 내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남구건강가정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탁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울산YMCA는 ‘따뜻한 행복남구! 활기찬 다문화가족! 가족이 언제나 먼저!’를 목표로 센터의 운영과 함께 남구 내 다양한 가족의 건강성 증진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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