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에 따르면 공공사보를 발간, 국민과의 쌍방향 소통채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점, 사보를 재가공해 만든 콘텐츠를 SNS와 뉴스레터 등에 실시간 등재해 접근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982년 격월 소식지 ‘기술시대(1982~1997)’를 창간한 공단은 계간 ‘산업인력(1998~2005)’을 거쳐 월간 ‘HRD KOREA(2006~)’까지 37년간 사보를 발간해왔다.
‘HRD KOREA’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국가자격시험, 해외취업 및 외국인근로자 등 공단 사업정보 뿐만 아니라 워라밸 등 일자리 관련, 다양한 소식을 다루고 있다.
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공단의 사보는 숙련기술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공단 임직원의 애사심을 높이는 등 내·외부 소통 역할을 수행해왔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다양한 직업능력개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RD KOREA’는 대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7천부씩 발행되고 있으며 공단 온라인홍보센터(webzine.hrdkore a.or.kr)에서 무료로 구독 신청이 가능하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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