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합창단 ‘첫 교류’ 해오름페스티벌 7일 개최
아마추어합창단 ‘첫 교류’ 해오름페스티벌 7일 개최
  • 김보은
  • 승인 2018.12.0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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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회관 대공연장
울산음악협회가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해오름합창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해오름동맹은 역사적, 공간적으로 밀접한 동해남부권 도시인 울산, 경주, 포항을 하나의 광역생활권으로 형성해 서로 협력하고 동반성장하기 위해 2016년 출범했다. 그간 세 도시간 문화교류는 있었지만 아마추어합창단 교류는 이번이 처음이다.

공연에는 울산 4개팀, 포항 3개팀, 경주 2개팀 등 총 9팀이 함께한다. 울산에서 신정소년소녀합창단, 시공합창단, 중구함월실버합창단, 한사랑실버합창단이 참여한다.

또한 JTBC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팬텀싱어1의 준우승팀 멤버 백인태, 유슬기씨로 이뤄진 듀에토가 출연한다. 공연은 전석 무료다. 문의 ☎010-2231-2305.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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