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와 일반담배,유해성의 차이
전자담배와 일반담배,유해성의 차이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18.12.0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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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가 더 유해한가, 일반담배가 더 유해한가. ‘짜장면이 좋아, 짬뽕이 좋아’ 만큼 자주 회자되는 말이다. 최근 금연을 하거나 일반 궐련 담배의 지독한 냄새로 인하여 많은 흡연자들이 전자담배를 이용하고 있다.

2017년 5월 국내에 출시된 궐련형 전자담배는 궐련형 전자담배는 담뱃잎에 직접 불을 붙여 태우는 일반 궐련 담배와 달리 담뱃잎을 원료로 만든 연초 고형물을 충전식 전자장치에 꽂아 고열로 지는 방식으로, 담배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고 일반담배에 비해 몸에 덜 해롭다는 인식이 퍼지며 애연가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담배업계는 궐련 담배와 달리 궐련형 전자담배는 찌는 방식으로 증기가 발생하고 발생하는 증기에 유해물질이 적게 들어 있어 일반 궐련 담배와 비교하면 건강에 덜 해롭다고 얘기한다.

또한 일반담배에서 전자담배로 갈아탄 일반 소비자들도 “전자담배가 훨씬 덜 유해한 것 같다”고 얘기한다. 그러나 전자 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안전하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

전자담배는 폐에 해로운 점이 일반담배와 거의 마찬가지이며 오히려 일반담배 흡연자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유해 가능성까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 전자 담배만의 독특한 인체 면역반응 유발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액상형 전자담배의 액상은 중독을 일으키는 니코틴 성분이 일단 담배보다 최대 2.6배 높게 나타났다.

고로 전자담배가 더 유해한가, 일반담배가 더 유해한가 ‘도토리 키재기’다.

<남구 신정동 김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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