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나쁜습관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나쁜습관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18.12.0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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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나쁜 습관이 생각 외여서 놀랐다.

그 나쁜 습관 중 첫번째는 빈둥거리는 것이다. 소파에 누워 과자를 먹으며 TV를 시청하는 사람을 ‘카우치 포테이토(couch Potato)’라고 한다.

느긋하고 여유로운 이 같은 시간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란 생각이 들지만 항상 그런 건 아니다.

가끔은 이 같은 여유가 필요하지만 거의 움직이지 않으면 스트레스 강도는 강해진다. 적당한 운동이 필요하다.

두번째는 주위 사람에게 감정을 발산하는 것이다.

당장 본인의 기분을 해소하는 덴 도움이 된다. 하지만 또 다른 사람에게 전달된 우울한 감정이 계속해서 전파되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늦게 자는것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수면 시간을 아껴 공적인 업무와 사적인 취미까지 즐기는 것도 좋지만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가급적 침대에 눕는 시간을 미루지 않아야 한다.

<북구신천동김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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