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체육 발전위해 노력”
이날 취임식에는 박맹우 시장과 정갑윤 국회의원, 체육회 원로, 태권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7대에 이어 연임에 성공한 김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정웅(울산중 3학년)과 대한체육회장상 신영래(방어진고 2학년), 대한태권도협회장 감사패 심규화 사무처장 등 8명에 대한 유공자 시상식이 이어졌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울산 태권도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태권도협회와 울산시체육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태권도는 물론 나아가 울산의 체육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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