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에콰도르와 선진 급속수처리기술 교류협력
경주시, 에콰도르와 선진 급속수처리기술 교류협력
  • 박대호
  • 승인 2018.11.2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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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자체 개발한 급속수처리기술(GJ-R기술)의 해외 사업화가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경주시는 남아메리카 에콰도르 에스메랄다주와 오타발로시와 ‘선진 상하수도 GJ-R기술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에콰도르 현지 상하수도 문제 해결을 위해 루시아 소사 에스메랄다 주지사와 호세 킴보 오타발로 부시장 일행이 직접 방문했다.

이날 협약식 후 주낙영 시장이 주지사 일행에게 지난해 인도네시아에 도입된 이동형 음용수공급장치의 성공 사례를 전하자, 루시아 소사 주지사는 에스메랄다주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장치로, GJ-R기술이 도입 시 에콰도르를 반드시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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