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생활 지키미단 떴다
서민 생활 지키미단 떴다
  • 김기열 기자
  • 승인 2009.01.1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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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소방서 ‘119지원단’ 현판식
울산 중부소방서는 16일 오전 별관3층 홍보교육장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서민생활 안전 119지원단’ 점검회의를 실시한 후 직원들과 현판식을 가졌다.

중부소방서장을 비롯한 간부급 15명으로 구성된 ‘서민생활 안전 119지원단’은 매월 회의를 통해 서민들을 위한 다양한 생활지원을 마련하는 등 서민생활 안전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특히 소규모 영세업소 소방검사 유예와 소방안전 컨설팅 실시 등 서민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소방규제를 완화하고 경미한 소방시설 고장수리반과 화재피해 주민센터 확대 운영 등 찾아가는 주민서비스를 적극 제공키로 했다.

장세도 중부소방서장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에 소방서도 적극 동참해 서민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소방규제 완화를 추진하고 대형화재 취약대상의 잠재적 위험요소 사전 해소 등 시민생활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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