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초등생 ‘해피키즈’ 중창팀, 용인태교창작동요제 대상 수상
울산 초등생 ‘해피키즈’ 중창팀, 용인태교창작동요제 대상 수상
  • 김보은
  • 승인 2018.11.2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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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초등학생으로 이뤄진 중창팀 ‘해피키즈’가 제3회 용인태교창작동요제에서 대상(용인시장상)을 수상했다.

대회는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전국에서 신청한 참가자 중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팀이 경연을 펼쳤다.

이 중 해피키즈는 ‘내 동생이 뚝딱’을 불러 대상을 차지했다.

해피키즈는 대현초 고명서·진다혜, 용연초 김나윤·박정아, 남외초 장우령·장우서, 울주 명지초 조효린·표다영 학생으로 구성돼 있다.

용인태교창작동요제는 해피키즈의 ‘내 동생이 뚝딱’을 비롯해 본선에 오른 10곡이 수록된 CD를 제작해 전국에 무상 배포한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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