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급 이하 중·하위직 인사도 연공서열보다는 업무능력과 전문성, 성실성 등으로 그 동안 시정발전 기여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부서안배·경력 등도 일정부분 반영해 조직전체가 균형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구·군과의 교류는 시의 인사운영지침에 따라 승진자를 구·군으로 보내고 능력자를 발탁함으로써 개인역량의 발전과 기회균등은 물론 시와 구·군간 통합성을 이루는 인사가 되도록 했다.
특히 그 동안 발탁이 적었던 울주군도 이번에 대폭 발탁함으로써 전반적으로 조직전체가 활기를 띠도록 했다. /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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