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에선 2010년부터 여름마다 인도 라다크에 머물며 그린 그림 3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손톱이 아프다’라는 시집을 펴낸 등단 시인이기도 한 화가 이상열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와 영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개인전 20회, 2인전 4회, 단체적 400여회에 출품한 중견화가다.
현재 울산민미협, 울산현대한국화회, 울산작가회의, 수요시포럼동인 등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울산대학교 출강 중이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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