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문화쉼터 몽돌, 오늘 김이삭 시인 초청 특강
울산 문화쉼터 몽돌, 오늘 김이삭 시인 초청 특강
  • 김보은
  • 승인 2018.11.2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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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 문화쉼터 몽돌이 최근 순우리말 동시집 ‘우시산국이바구’를 펴낸 아동문학가 김이삭 시인을 초청해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22일 오전 10시 30분 문화쉼터 몽돌에서다. 김이삭 시인은 이날 ‘동심에 상상의 꽃 피어’를 주제로 동시를 중심으로 감성을 기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강연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한다.

김이삭 시인은 2008년 경남신문과 기독신춘문예 동화 부문에서 당선됐다. 제9회 푸른문학상, 제13회 우리나라 좋은 동시문학상, 제9회 서덕출문학상, 제3회 울산아동문학상, 제10회 울산작가상, 제5회 시와창작문학상 등을 받았다.

저서로는 동화집 ‘황금고래와의 인터뷰’, ‘거북선 찾기’, 동시집 ‘과일 특공대’, ‘감기 마녀’, ‘고양이 통역사’ 등이 있다.

특강에 앞서 기타리스트 박정호씨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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