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4일부터 15일까지 경주 소재 황룡원에서 노사민정 협력 관계자, 노동 및 경영계, 구·군 공무원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를 위한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14일 워크숍은 서울연구원 주진우 연구위원의 ‘서울시 노동정책 사례 연구’, 한국고용정보원 황기돈 선임 연구위원의 ‘울산형 일자리 정책’ 관련 특강으로 진행됐다.

또 내년도 설치 예정인 지역 노사ㆍ고용 거버넌스인 ‘노사민정 화백회의’에 대한 구성과 운영에 대한 토론회가 마련됐다. 이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