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문화원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018 아트스테이 인문학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콘서트는 문화기획, 도시재생 두 가지 키워드로 5차례 장생포 아트스테이에서 개최한다. 앞서 지난 10일 안시준 한국갭이어 대표이사가 ‘인생을 위한 나만의 시간’을 주제로 한 첫 강연에 이어 15일 오후 7시에는 광주 대인예술시장 총괄 전고필 감독의 ‘터무니에서 발견하는 문화기획’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오는 23일 오후 7시에는 차재근 지역문화협력위원장, 24일 오후 1시에는 윤승철 무인도 섬 테마연구소장, 다음달 7일 오후 6시에는 영등포 문화재단 강원재 대표의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참가신청 및 문의 ☎709-3033. 김보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