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트레이더스 할인행사 상품이 35개 품목 내외인 점을 고려하면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선식품을 비롯해 가공 일상제품과 가전제품, 그밖에 병행수입으로 들여온 명품도 8주년 기념 특가 상품으로 총 출동한다.
동시에, S포인트 고객 및 삼성카드 이용 고객을 위한 특별 할인상품도 마련해 고객 혜택을 늘려 준비했다.
이형철 트레이더스 상품 담당 상무는 “올해로 개점 8주년에 접어든 트레이더스는 연회비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열린 창고형 할인점을 콘셉트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트레이더스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로 11월 쇼핑 축제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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