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스 이일우 대표 ‘대통령표창’
유시스 이일우 대표 ‘대통령표창’
  • 김규신
  • 승인 2018.10.3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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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중소기업 융합 한마당서 수상
사물인터넷(IoT) 전문 울산 향토기업 ㈜유시스(USIS)의 이일우 대표가 30일 대전 호텔ICC에서 열린 ‘2018년 중소기업 융합 한마당’에서 중소기업간 협력 네트워크에 기반한 성과 창출 유공자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사물인터넷(IoT) 전문 울산 향토기업 ㈜유시스(USIS)의 이일우 대표가 30일 대전 호텔ICC에서 열린 ‘2018년 중소기업 융합 한마당’에서 중소기업간 협력 네트워크에 기반한 성과 창출 유공자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전문 울산 향토기업 ㈜유시스(USIS)의 이일우 대표가 중소기업간 협력 네트워크에 기반한 성과 창출 유공자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융합중앙회가 30일 대전 호텔ICC에서 개최한 ‘2018년 중소기업 융합 한마당’에서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방형 혁신을 통해 우수성과를 창출한 중소기업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협력 기술혁신 성과를 전시하는 한편,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상담회도 진행했다.

이업종간 교류·협력 활성화 및 기술융합 사업화 분야에서 우수성과를 창출한 중소기업 유공자에 대해 정부포상 21점, 장관표창 30점, 총 51점의 시상식이 열렸다.

유시스의 이일우 대표는 대통령표창 수상자 7명에 포함돼 시상대에 올랐다.

울산 남구 신정동에 본사, 서울에 지사를 둔 유시스는 2004년 8월 컴퓨터 소프트웨어 도·소매업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씨에프정보통신울산’으로 첫걸음을 내딛고 2011년 ‘유시스’로 간판을 바꿔 IT산업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기업활력법 승인을 받은 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으로서 산업 현장에 적합한 맞춤 드론의 설계 및 제작은 물론, 국내 기술로 개발한 지상 제어 시스템을 통해 드론의 안전 운행 및 임무 비행이 가능한 IoT 기반 자동항법 산업용 드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IoT 기반 지능형 산업안전 솔루션 및 스마트 웨어러블 디바이스 솔루션, 수질환경유출 모니터링 및 방지 시스템을 개발하는 한편, 향후에는 관련 하드웨어 설계·제작 자산을 매입해 센서 디바이스, 드론 기체 프레임 등 제조 분야에도 진출할 계획이며,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사업구조 다각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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