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7분께 북구 정자항 동방 22㎞ 해상에서 어선 Y호(9.77t·승선원 5명)가 조업 중 엔진의 냉각수 펌프가 고장나 표류했다.
선장 A(50)씨의 신고를 받은 울산해경은 경비정을 현장에 급파해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이어 Y호를 예인해 오전 9시 30분께 선단선에 인계했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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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7분께 북구 정자항 동방 22㎞ 해상에서 어선 Y호(9.77t·승선원 5명)가 조업 중 엔진의 냉각수 펌프가 고장나 표류했다.
선장 A(50)씨의 신고를 받은 울산해경은 경비정을 현장에 급파해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이어 Y호를 예인해 오전 9시 30분께 선단선에 인계했다.
성봉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