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내년 1월까지 울산에서 4천995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23일 국토교통부의 ‘2018년 11월~2019년 1월 입주 예정 아파트 현황’에 따르면 다음달 울산에서는 중구 반구동의 센트럴파크오시오 48세대, 중구 복산동 서한이다음 1단지 208세대, 2단지 44세대가 입주한다.

12월에는 남구 무거동 울산대 이즈플레이스 아파트 93세대, 울산대 이즈플레이스 도시형생활주택 18세대, 남구 신정동 풀비체 51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또 북구 송정동 울산송정지구 B1블록 호반베르디움 498세대, 북구 중산동 매곡중산 일동미라주더스타 1단지 11블록 605세대, 2단지 10블록 739세대, 중구 학성동 파크디아채 209세대가 입주한다.

내년 1월에는 KTX울산역세권 두 번째 아파트 단지인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 KTX 울산 역세권 금아드림팰리스 299세대, 울주군 언양읍 언양송대지구 울산역 양우내안애 B4 1천715세대, 북구 송정동 울산송정지구 B2블록 한양수자인 468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김규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