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은 2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자동차산업 관련 각계 인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추계 자동차부품산업 발전전략 세미나 및 부품산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2인,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상 5인, 재단법인 이사장상 4인 등 총 11인으로, 부문별로는 단체 3인, 개인 5인, 모범근로자 3인이다.

산업부장관상 단체 부문은 동일기계공업(주)(대표이사 박장식), 개인은 (주)경북열처리 서창발 전무, 현대차그룹 회장상 단체는 대원산업(주)(대표이사 허재건)와 (주)일진베어링(대표이사 하정환), 개인 부문은 (주)코다코 이형우 전무, (주)이원정공 조정보 차장, 모범근로자 부문은 (주)대호 박해도 반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재단법인 이사장상 개인은 (주)경신 이재하 부장, 평화기공(주) 오보근 부장, 모범근로자는 일륭기공(주) 원당희 직장, 동서페더럴모굴(주) 박성철 과장대리에게 돌아갔다.

김규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