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는 23일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과 ‘울산 중구 지역주민 대상 무료 법률상담 지원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법률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울산 중구 주민이 쉽게 법률상담을 받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분기에 2회 이상 복지관 내 상담실에서 한국동서발전 사내 변호사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하고, 복지관이 지원하는 중구 저소득 가정에 법적문제가 발생할 경우 그 해결을 지원한다. 이밖에 기타 지역주민 복지 증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활동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한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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