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장애인체육회, 2018 장애인AG 입상자 포상금 전달
울산장애인체육회, 2018 장애인AG 입상자 포상금 전달
  • 김규신
  • 승인 2018.10.2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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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22일 회의실에서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입상자 포상금 전달식’을 열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이용태 사무처장(가운데)이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해 입상한 울산 선수단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22일 회의실에서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입상자 포상금 전달식’을 열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이용태 사무처장(가운데)이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해 입상한 울산 선수단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22일 회의실에서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입상자 포상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는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인도네시아에서 열렸다.

아시아 43개국 2천831명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53, 은메달 45, 동메달 47개 등 총 14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울산 선수단은 지도자 1명과 선수 11명 등 총 12명의 선수단이 참가 금메달 1, 은메달 1, 동메달 8개 등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볼링 이재윤 선수(울산장애인볼링협회)가 개인전 금메달과 3인조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보치아 김준엽 선수(울산장애인보치아연맹)가 개인전 은메달과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배드민턴 김경훈 선수도 단식과 복식에서 각각 동메달을 따냈다.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한 수영 김세훈 선수(북구청장애인수영실업팀)는 3위로 터치패드를 찍으며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도 볼링의 김유나 선수(울산장애인볼링협회), 양궁 김민수 선수(울산장애인양궁협회), 펜싱 김성환 선수(울산장애인펜싱협회)도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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